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6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4%(1천 원) 내린 8만6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우세, 케이엠더블유 4%대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142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72% 낮아진 9만7300원에, 알테오젠 주가도 2.68%(4400원) 밀린 1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셀트리온제약(-0.86%), CJENM(-1.35%), 제넥신(-1.86%), 케이엠더블유(-4.27%)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전날보다 1.31%(3600원) 높아진 2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303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21%(100원) 오른 4만675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71%(900원) 높아진 12만7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