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22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1종의 시세는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1종의 시세는 같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5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7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33% 오른 4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2% 오른 283.8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6.46%, 체인링크 8.13%, 폴카닷 5.45%, 라이트코인 11.52%, 에이다 2.90%, 비트코인에스브이 4.06%, 이오스 2.39% 등이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가상화폐 가운데 크립토닷컴체인(-4.52%)과 넴(-2.65%)의 시세가 24시간보다 내리고 있다.

유니스왑(-0.06%), 비트토렌트(-1.63%), 더마이다스터치골드(-3.83%)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