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경기도 안성 농가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 봉사

▲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직원들이 10월21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농가에서 양파 종자를 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NH농협은행은 20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가을 파종작물인 양파 종자를 심는 작업을 했다.

오경근 부행장은 “본격적 수확철을 맞이해 우리 농가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농업·농촌이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