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1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7.86%(2200원) 급등한 3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현대건설기계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폭 올라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1월23일 이후 처음으로 3만 원을 넘어섰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4.83%(1650원) 오른 3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72%(250원) 상승한 1만480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25%(1천 원) 높아진 8만11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07%(300원) 높아진 2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7%(1500원) 오른 2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