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0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6%(400원) 오른 8만7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218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27만7900원으로 전날보다 1.79%(4900원) 높아졌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290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54%(4200원) 상승한 9만6700원에, 카카오게임즈는 4.36%(1950원) 오른 4만6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CJENM(0.14%), 케이엠더블유(0.14%)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16만2600원으로 전날보다 0.85%(1400원) 내렸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10%(100원) 낮아진 10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2.05%), 에코프로비엠(-0.31%)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