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중소기업과 현장간담회, 송중욱 “상생 위한 금융지원”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가운데)가 10월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럭키산업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지역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럭키산업을 방문해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와 면담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 전남 대표은행으로써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지역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 은행장은 럭키산업의 창립 35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과 중소기업의 현상황을 들여다봤다.

1985년 창립된 럭키산업은 1993년부터 28년 동안 광주은행과 거래를 이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