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0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91%(5천 원) 상승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혼조, BGF리테일 GS홈쇼핑 오르고 신세계 현대백화점 내려

▲ BGF리테일 로고.


GS홈쇼핑 주가는 2.61%(3500원) 오른 13만77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67%(600원) 상승한 3만65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94%(700원) 높아진 7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3.36%(400원) 떨어진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백화점과 호텔 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신세계 주가는 2.22%(500원) 떨어진 22만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2%(1천 원) 낮아진 1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78%(600원) 내린 7만6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95%(1300원) 하락한 6만5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75%(500원) 밀린 6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