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97%(1050원) 오른 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방향 못 잡아, GS건설 금호산업 상승 대림건설 현대건설 하락

▲ GS건설 로고.


금호산업 주가는 7210원으로 2.12%(1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500원으로 1.77%(200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86%(80원) 높아진 941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50%(15원) 상승한 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1천 원으로 0.25%(20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3315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7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5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대림건설 주가는 1.43%(350원) 내린 2만41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94%(300원) 낮아진 3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250원으로 0.74%(1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2500원으로 0.49%(500원) 밀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5%(50원) 내린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