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9억300만 원, 영업이익 248억6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0.6%, 영업이익은 201.9% 증가했다.
 
[실적발표] 한미반도체, 조이시티, 효성ITX, 해성디에스, 에코프로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조이시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4억6600만 원, 영업이익 55억1700만 원, 순이익 47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71.8%, 영업이익은 30.8%, 순이익은 29.8% 늘었다.
 
효성ITX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7억4800만 원, 영업이익 41억5100만 원, 순이익 32억8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47%, 영업이익은 35.12%, 순이익은 58.13% 높아졌다.

해성디에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9억9600만 원, 영업이익 124억5700만 원, 순이익 83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37.9%, 순이익은 5.0% 증가했다.
 
에코프로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8억2천만 원, 영업이익 293억8천만 원, 순이익 217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1%, 영업이익은 107.9%, 순이익은 105.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