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9일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보다 3.32%(850원) 오른 2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많아, GS건설 3%대 대우건설 현대건설 2%대 상승

▲ GS건설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2985원으로 2.93%(85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1900원으로 2.57%(800원) 각각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2.26%(250원) 오른 1만13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400원)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3315원으로 1.22%(4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3천 원으로 0.98%(1천 원)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92%(100원) 오른 1만1천 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57%(40원) 높아진 706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4450원으로 0.2%(50원) 높아졌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01%(390원) 내린 933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61%(700원) 하락한 1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800원으로 2.18%(18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550원으로 1.09%(150원) 각각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