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9일 오전 10시7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67%(4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혼조, LG화학 3%대 떨어져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57조5900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1.99%(1700원) 상승한 8만7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3조3362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69만2천 원으로 0.73%(5천 원) 높아졌고 셀트리온 주가는 25만8천 원으로 0.58%(1500원)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반면 네이버 주가는 0.51%(1500원) 낮아진 29만2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3.75%(2만4천 원) 떨어진 61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현대차(-1.45%), 카카오(-0.56%), 삼성SDI(-1.31%)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