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6%(1900원) 오른 8만9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약세, 셀트리온 계열은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612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만9500원으로 1.11%(1200원) 높아졌고 CJENM 주가도 1.67%(2300원) 오른 1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8만27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42%(1200원) 하락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416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70%(2500원) 낮아진 9만 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35%(4천 원) 내린 16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0.98%), 제넥신(-1.23%), 케이엠더블유(-1.67%), 에코프로비엠(-2.42%) 등 주가도 모두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