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1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 19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3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19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3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16만8천 원에 거래되 24시간 전보다 0.3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8% 오른 43만2천 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89% 높아진 1만2490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6.72%, 에이다 1.07%, 비트코인에스브이 0.16%, 크립토닷컴체인 0.21%, 제트캐시 0.41%, 쎄타토큰 2.48%, 유니스왑 3.97%, 오미세고 0.26%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7.5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39% 하락했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18% 낮아진 5만4600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이오스(-0.14%), 트론(-0.07%), 테조스(-0.08%), 스텔라루멘(-1.06%), 넴(-1.31%), 비체인(-0.52%), 이더리움클래식(-0.07%), 온톨로지(-0.70%), 웨이브(-0.08%), 베이직어텐션토큰(-0.7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캐시와 대시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