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6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3.55%(500원) 하락한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 우세, 화승엔터프라이즈 3%대 영원무역 2%대 떨어져

▲ 화승엔터프라이즈 로고.


영원무역 주가는 2.98%(850원) 내린 2만77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2.52%(1천 원) 빠진 3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2.41%(40원) 하락한 1620원에, LF 주가는 2.4%(350원) 내린 1만42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웰패션 주가는 2.29%(140원) 빠진 5970원에, F&F 주가는 1.68%(1600원) 하락한 9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81%(100원) 낮아진 1만2250원에, LS네트웍스 주가는 0.71%(15원) 내린 2095원에 장을 마쳤다.

BYC 주가는 0.68%(1500원) 밀린 21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0.33%(2원) 높아진 614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5%(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04%(70원) 높아진 6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1.23%(350원) 상승한 2만89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4%(250원) 오른 1만8150원에 장을 끝냈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4.38%(1050원) 상승한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