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의 우대금리를 낮춘다.

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비대면 전용상품인 ‘올원 직장인대출’과 ‘올원 마이너스대출’에 적용하는 최대 우대금리를 기존 0.9%포인트에서 0.7%포인트로 낮춘다고 공지했다.
 
NH농협은행, 비대면 직장인 대출 우대금리 0.7%포인트로 낮추기로

▲ NH농협은행 로고.


낮아진 우대금리는 19일부터 이뤄지는 신규대출과 기한 연기 대출, 금리 인하신청 대출에 적용된다.

이날 기준 올원 직장인대출의 최저금리는 연 2.01%, 올원 마이너스대출 금리는 최저 연 2.29%다.

우대금리폭이 줄어들면 대출금리는 최저 연 2.2∼2.4%대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