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6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37%(1650원) 하락한 4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퓨얼셀 두산 하락 두산솔루스 상승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 주가는 2.37%(1100원) 빠진 4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99%(170원) 하락한 8370원에, 오리콤 주가는 1.66%(70원) 떨어진 4155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0.55%(150원) 내린 2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8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반면 두산솔루스 주가는 3만6250원으로 전날보다 2.55%(900원) 올랐고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2050원으로 전날 대비 2.12%(250원) 상승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2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