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5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4.72%(1750원) 밀린 3만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거의 하락, 두산솔루스 두산 밀리고 두산퓨얼셀만 뛰어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두산 주가는 2.83%(1350원) 빠진 4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2.09%(90원) 하락한 4225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61%(140원) 떨어진 854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2만7500원으로 1.43%(4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1800원으로 0.42%(50원) 각각 내렸다.

두산밥캣 주가는 8일부터 5거래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12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49%(2550원) 뛴 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