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5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1.90%(200원) 떨어진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하락 우세, 삼성엔지니어링 한라 내리고 대림산업 6%대 뛰어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한라 주가는 3265원으로 1.66%(55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550원으로 1.45%(20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44%(1500원) 하락한 10만2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15%(80원) 밀린 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2880원으로 0.86%(25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50원으로 0.49%(100원) 하락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45%(50원) 낮아진 1만11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33%(100원) 빠진 3만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9970원으로 0.20%(20원) 하락했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6.66%(5100원) 뛴 8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5500원으로 2.00%(5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50원으로 1.76%(350원)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1.43%(350원)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