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11%(100원) 오른 8만8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약세, 셀트리온헬스케어만 강보합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476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외한 종목들은 모두 주가가 내리고 있다.

씨젠 주가는 28만3300원으로 전날보다 1.80%(5200원) 하락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432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82%(1700원) 내린 9만19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4.96%(8900원) 밀린 17만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1.34%), 카카오게임즈(-3.42%), 제넥신(-3.94%), CJENM(-3.23%), 케이엠더블유(-1.95%), 펄어비스(-0.33%) 등 주가도 모두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