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4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3.89%(1500원) 밀린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거의 다 내려,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하락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두산퓨얼셀 주가는 3.13%(1500원) 빠진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이 끝났다.

두산밥캣 주가는 2.62%(750원) 하락한 2만7900원에, 두산중공업 주가는 2.27%(300원) 떨어진 1만29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8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680원으로 0.69%(60원), 오리콤 주가는 4315원으로 0.12%(5원) 각각 내렸다.

반면 두산 주가는 0.42%(200원) 오른 4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