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정보기술(IT) 및 디지털부문 신입·경력직원과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고객센터 신입직원 채용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부문과 고객센터 직원 채용 15일까지 지원받아

▲ 미래에셋대우 로고.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3년 동안 투자금융(IB)과 자기매매 등의 분야를 위주로 채용을 진행했지만 최근 주식투자를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정보기술(IT) 및 디지털부문과 고객센터 인력 채용접수는 15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및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항상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석·박사급 인력은 물론 지원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