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강원도 횡성군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10월12일 강원도 횡성군 정암3리 마을에서 폐비닐 수거를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2일 강원도 횡성군 정암3리 마을에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폐비닐 수거작업을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함 부행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과 농촌이 행복한 농토피아(농업·농촌 유토피아)를 빠르게 만드는 것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12일 NH농협은행 홍보국 임직원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고구마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