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2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4.39%(1650원) 상승한 3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대체로 올라, 휠라홀딩스 한세실업 F&F 상승 쌍방울 하락

▲ 휠라 로고.


한세실업 주가는 3.74%(700원) 오른 1만94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91%(400원) 상승한 1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2.91%(2700원) 상승한 9만54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38%(3500원) 오른 15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29%(300원) 오른 1만3400원에, 코웰패션 주가는 1.44%(90원) 상승한 6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0.28%(20원) 높아진 7150원에, 한섬 주가는 0.17%(50원) 오른 2만935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0.17%(50원) 높아진 2만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1700원, LF 주가는 1만37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LS네트웍스 주가는 0.22%(5원) 낮아진 2225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0.44%(1천 원) 내린 22만4천 원에,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1.21%(300원) 하락한 2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2.15%(14원) 내린 63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