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8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5.65%(700원) 뛴 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혼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F&F 상승 크리스에프앤씨 하락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로고.


F&F 주가는 4.04%(3600원) 상승한 9만270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71%(12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네트웍스 주가는 1.59%(35원) 오른 2230원에, 화승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1%(15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68%(1천 원) 높아진 14만7천 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29%(5원) 오른 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22%(500원) 높아진 22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2만8700원, 쌍방울 주가는 652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F 주가는 0.72%(100원) 낮아진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79%(300원) 내린 3만7550원에, 코웰패션 주가는 0.8%(50원) 낮아진 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1.18%(350원) 하락한 2만93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2.09%(400원) 내린 1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2.18%(550원) 하락한 2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