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5.27%(140원) 오른 27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혼조, 해마로푸드서비스 5%대 오르고 동서 풀무원 내려

▲ 해마로푸드서비스 로고.


해마로푸드서비스가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힌 뒤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3.31%(330원) 상승한 1만3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37%(1천 원) 오른 26만8천 원에, 하림 주가는 0.19%(5원) 높아진 2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58%(1천 원) 상승한 17만2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48%(300원) 오른 6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2.81%(6천 원) 오른 21만9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40%(50원) 높아진 1만2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과 CJ씨푸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0만4천 원, 461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와 선진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5만3500원, 9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서 주가는 3.04%(850원) 떨어진 2만7150원에, 대상 주가는 0.94%(250원) 내린 2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85%(3500원) 하락한 40만7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9%(50원) 낮아진 1만7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1.07%(70원) 떨어진 649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44%(200원) 밀린 4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34%(900원) 내린 6만6500원에, 농심 주가는 0.94%(3천 원) 낮아진 3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39%(300원) 하락한 7만57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0%(30원) 밀린 754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87%(150원) 떨어진 1만71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7%(1천 원) 내린 5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96%(750원) 하락한 3만75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59%(40원) 밀린 6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2.52%(450원) 떨어진 1만7400원에, 샘표 주가는 0.10%(50원) 낮아진 4만8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59%(140원) 하락한 8640원에, 오리온 주가는 1.49%(2천 원) 밀린 13만2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9%(200원) 낮아진 2만52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