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를 더 사들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 사장이 9월28일 장내에서 자사주 3만 주를 매수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3만 주 더 사, 보유주식 12만 주 넘어서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취득가격은 주당 1만50원으로 모두 3억150만 원어치다.

이번 매입으로 최 사장이 보유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기존 9만4255주(0.05%)에서 12만4255주(0.06%)로 늘었다.

최 사장은 2020년 2월 3만 주, 3월 2만 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

최 사장이 2020년 들어 취득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만 8만 주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