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5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월29일보다 6.56%(1200원) 뛴 1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올라, 코오롱글로벌 6%대 대림산업 4%대 상승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800원으로 4.39%(34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0원으로 2.63%(26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37%(250원) 오른 1만800원에, GS건설 주가는 2.28%(550원) 상승한 2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050원으로 1.38%(1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800원으로 1.15%(350원) 높아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1.14%(150원) 오른 1만33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94%(200원) 상승한 2만14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3320원으로 0.76%(25원), 대우건설 주가는 2805원으로  0.72%(20원) 높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0.60%(40원) 높아진 666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림건설 주가는 2만3800원으로 1.04%(25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