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8%(150원) 오른 8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많아,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오르고 KB금융 내려

▲ 2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8%(150원) 오른 8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6%(350원) 상승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6%(100원) 높아진 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20%), JB금융지주(0.11%)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0%(650원) 하락한 3만7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36%)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