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4.96%(850원) 상승한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거의 다 상승, 한세실업 한섬 배럴 쌍방울 F&F 4%대 올라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한섬 주가는 4.67%(1350원) 오른 3만250원에, 배럴 주가는 4.29%(320원) 상승한 7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4.17%(26원) 상승한 650원에, F&F 주가는 4.09%(3500원) 오른 8만9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3.99%(110원) 오른 2865원에, 비비안 주가는 3.27%(130원) 상승한 4100원에 장을 마쳤다.

형지I&C 주가는 2.84%(30원) 상승한 1085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51%(40원) 오른 16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25%(210원) 오른 953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52%(550원) 높아진 3만665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1500원) 높아진 15만2천 원에, BYC 주가는 0.89%(2천 원) 상승한 2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44%(5원) 상승한 1135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LF 주가는 0.74%(100원) 빠진 1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4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