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1736억 원 규모의 대구시 달서구 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피엠밸류와 대구 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대구 달서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1736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736억 원으로 지난해 신세계건설 별도기준 매출의 17.1% 규모다.

착공일은 2021년 3월29일이고 공사기간은 45개월이다.

신세계건설은 계약금액, 공사기간 등이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