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보다 2.54%(500원) 상승한 2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거의 다 올라, 강원랜드 한국전력 GKL 2%대 상승

▲ 한국전력공사 로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51%(850원) 오른 3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21%(350원) 높아진 1만6200원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5%(250원) 상승한 2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과 동일한 2만6750원에 장을 마쳤다.

카지노 공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강원랜드 주가는 2.88%(600원) 상승한 2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53%(300원) 높아진 1만2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