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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장 사장

임한솔 기자
2020-09-28   /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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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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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 사장.


    ◆ 생애

    권순황은 LG전자 BS(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이다.

    BS사업본부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태양광모듈,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기업 사이 거래(B2B)사업을 전담한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TV를 맡는 HE사업본부와 함께 LG전자 실적을 떠받치는 새로운 기둥으로 떠오르면서 권순황의 조직 내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1958년 10월13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태어났다. 

    서라벌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금성사(현재 LG전자)에 입사해 캐나다 법인장, 호주 법인장, BS사업본부장, 인도 법인장, ID사업부장을 거쳤다.

    LG전자에 B2B사업본부가 신설되면서 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B2B사업본부는 BS사업본부로 이름을 바꾸며 조직이 커졌다.

    판매, 마케팅, 경영관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현장경험이 풍부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BS사업본부에서 실적개선 보여줘, 코로나19는 변수
    권순황은 BS사업본부를 맡아 실적을 개선했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6조964억 원, 영업이익 4859억 원을 거뒀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9.4%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8.0%로 LG전자 5개 사업본부 가운데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다음으로 높았다.

    LG전자는 LED사이니지 등 수익성이 높은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매출이 늘고 태양광모듈의 출력과 생산성이 높아져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0년 들어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실적이 다소 위축되고 있다. 2020년 2분기 매출 1조3071억 원, 영업이익 983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각각 12.5%, 20.9% 역성장했다.

    그러나 권순황은 BS사업본부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LG전자는 2020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업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대면환경에서 수요 창출 등 사업마다 기회도 존재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이전 분기 대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LG전자 BS사업본부 실적.

    △첨단 기술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경쟁력 키워
    권순황은 마이크로LED,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 등 첨단 디스플레이를 상업용 디스플레이(사이니지)에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 8월 독일 가전전시회 ‘IFA2018’에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이크로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작은 발광 다이오드(LED) 소자를 말한다. 

    마이크로LED로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필요에 따라 화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면 가장자리(베젤)를 둘 필요도 없다.

    이후 권순황은 본격적으로 마이크로LED를 제품화하고 있다. 

    2020년 1월 미국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4K 화질을 갖춘 145인치형 마이크로LED 사이니지를 내놨다.

    2020년 9월에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브랜드 ‘LG매그니트(MAGNIT)’를 출범하고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

    LG매그니트는 가로 600mm, 세로 337.5mm, 두께 44.9mm 크기의 캐비닛(LED사이니지 기본 단위)을 레고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이기만 하면 원하는 크기로 만들 수 있다. 케이블 없이 설치가 가능해 설치가 쉽고 제품 뒷면이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역시 사이니지로 활용된다.

    LG전자는 2019년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019’에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사이니지로 만든 폭포 조형물 등을 선보였다.

    또 2020년 6월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20 커넥티드’에서 터치 필름을 내장한 투명 올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LG전자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가 고객과 상호작용이 중요한 매장, 박물관, 공항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항공기에도 LG전자 사이니지가 탑재될 여지가 있다. LG전자는 2019년 5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그룹의 자회사 루프트한자테크닉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항공기 기내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서치에 따르면 세계 사이니지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31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 에너지저장장치 공략
    권순황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가정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를 말한다. 발전시설, 건축물 등에 주로 쓰인다.

    LG전자는 2018년 12월 100kW급 태양광발전용 ‘올인원ESS’를 내놨다. 이 제품은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했다. 전력변환장치, 전력관리시스템, 배터리, 냉난방기 등 ESS 구성요소를 일체화해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

    2019년 8월에는 올인원ESS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더 높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274kWh 배터리보다 용량을 키워 313kWh로 확대했다. 또 내부에 불연 마감재를 추가해 화재 위험을 줄였다. 사용자는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태양광발전과 ESS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해외에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저변이 넓어지면서 에너지저장장치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7월부터 독일에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신제품을 출시한 뒤 다른 유럽 국가들로도 공급을 늘리고 있다. 2019년부터는 미국에도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독일은 세계 최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화학 등 LG그룹사는 2018년 독일에서 에너지저장장치시장 점유율 20%를 보여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앞으로 다양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2020년 9월 경기도 판교에 미래주택 ‘LG씽큐홈’을 꾸몄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저장장치에 전력을 저장하도록 했다. 

    사용자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결된 충전소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집안 스마트거울이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에너지의 생산과 사용 및 저장 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KDB미래전략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시장 규모는 2020년 20.6GWh에서 2025년 93.0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35조 원 수준의 시장이 형성된다고 내다봤다.

    △태양광모듈 경쟁력 높이기 힘써
    권순황은 LG전자 태양광모듈의 성능을 개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LG전자는 2019년 5월 독일 태양에너지 전시회 ‘인터솔라2019’에서 ‘네온R’과 ‘네온2V5’ 등 태양광모듈 신제품을 공개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지붕에 장착해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솔라루프’도 내놨다. 

    네온R은 발전효율 22%를 달성했다. LG전자에 따르면 국내 최고 수준이다. 네온2V5는 발전요율 20.7%로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다. 

    LG전자는 두 제품에 관해 설치 후 25년 동안 무상 보증하고 모듈 출력 성능도 90% 이상 보증한다.

    네온2V5는 2019년 12월 호주 시드니에 있는 ‘무어뱅크 물류단지’에 7500장가량, 3MW급으로 공급됐다. 이는 1300가구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LG전자 솔라루프는 현대자동차가 2019년 7월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차가 자동차에 솔라루프를 탑재한 첫 사례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태양광모듈 점유율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017년 1.4%에서 2020년 상반기 1.9%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태양광모듈은 물론 모듈을 구성하는 셀도 100% 직접 생산한다”며 “일부 저가 셀을 수입해 모듈을 제작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뛰어난 품질을 갖춘다”고 말했다.

    △LG전자 B2B사업본부장 올라
    권순황은 LG전자에서 신설된 B2B사업본부장으로 처음 임명됐다.

    2017년 11월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권순황이 사장으로 승진해 새로 만들어진 B2B사업본부를 맡았다. 권순황은 2015년 11월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에 올랐는데 2년 만에 사장에 승진했다.

    B2B사업본부의 전신인 BS사업본부의 본부장을 역임했던 경험, 여러 해외 법인장을 맡았던 경험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BS사업본부를 운영했지만 2010년 각 사업본부에서 B2B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체했다. 

    이후 B2B사업에 다시 집중하려는 목적으로 2017년 B2B사업본부를 신설했다. LG전자 B2B부문, ID(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사업부, 에너지사업센터 등이 통합됐다.

    B2B사업본부는 2018년 12월 BS사업본부로 이름을 바꾸면서 더욱 확대됐다. HE사업본부 산하의 IT사업부, 소재/생산기술원 산하의 CEM(화학·전자재료)사업부, 솔라연구소 등이 BS사업본부로 이관됐다.

    또 글로벌 B2B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지역대표 산하에 고객사 담당조직 ‘BS지역사업담당’이 새로 만들어졌다.

    △해외 법인장 역임하며 LG전자 사업영역 넓혀
    권순황은 여러 국가에서 LG전자 해외법인장을 맡았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캐나다 법인장을 지냈고 2009년 호주 법인장으로 일했다.

    이후 잠시 BS사업본부장을 역임하다 BS사업본부가 해체된 뒤 2010년 서남아지역 대표 겸 인도제판 법인장을 맡았다. 2012년부터는 인도법인장이 됐다.

    특히 인도에서 LG전자의 첫 해외 정수기 출시 등을 주도하며 사업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15년 11월 권순황의 부사장 승진을 발표하며 “권순황은 인도 법인장 재임 때 판매역량 강화, 손익구조 개선 활동 등으로 인도 지역 매출 증가 및 LG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 비전과 과제

    ▲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 사장(오른쪽)이 2020년 5월29일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과 미래지향적 병원 구축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화여대의료원>

    권순황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B2B사업을 바탕으로 LG전자의 실적을 떠받쳐야 하는 과제를 지고 있다.

    LG전자 5개 사업본부 가운데 스마트폰을 맡은 MC사업본부, 자동차 전자장비(전장)를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적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스마트폰과 자동차산업이 고전하면서 B2B사업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BS사업본부 실적을 보면 2020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LG전자 전체의 10.9%, 영업이익은 19.6%에 이른다.

    권순황은 마이크로LED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저변을 넓히는 한편 그동안 성장이 더뎠던 국내 에너지저장장치사업에 다시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 ESS시장은 2017년 8월부터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뒤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하는 내용의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LG전자 등 에너지저장장치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사업에 관한 우려를 씻는 일도 권순황의 과제 가운데 하나다. 최근 중국기업들이 태양광사업에 대거 진출하면서 국내기업들의 태양광모듈 가격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LG전자가 태양광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 평가

    ▲ 권순황 LG전자 서남아지역대표 전무가 2011년 4월11일 인도에서 정수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권순황은 판매, 마케팅, 경영관리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사업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오래 근무해 국제적으로 시야가 넓고 기업 사이 거래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꼽히기도 한다. 구 회장은 회장에 오르기 전인 2017년 말부터 2018년 5월까지, 권순황이 본부장을 맡고 있던 LG전자 B2B사업본부에서 ID사업부장으로 일했다.

    구 회장은 2018년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사이니지 전시회에 참석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권순황은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과 1958년생 동갑이다. LG전자 재직기간도 2020년 6월 기준 36년으로 같다.

    안동 권씨다.

    ◆ 사건사고

    ◆ 경력

    ▲ (왼쪽부터)권순황 LG전자 서남아지역대표 전무,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이준규 주인도한국대사가 2012년 10월8일 인도 그레이트 노이다에서 유니온스틸의 인도 코일센터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유니온스틸>

    1984년 금성사에 입사했다.

    2002년 LG전자 캐나다 법인장 부장을 지냈다.

    2004년 상무로 승진했다.

    2009년 전무에 올라 호주 법인장으로 일했다.

    2010년 BS사업본부장에 올랐다. 연말 서남아대표 겸 인도제판 법인장이 됐다.

    2012년 인도 법인장을 맡았다.

    2015년 ID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2016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B2B사업본부장에 오르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통계학 학사를 받았다. 

    ◆ 가족관계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 대표(전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를 포함해 3형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자 황정은씨와 사이에 권용재씨, 권현진씨 등 두 자녀를 뒀다. 

    ◆ 상훈

    ◆ 기타

    2020년 6월30일 기준 LG전자 보통주 304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0년 9월17일 종가 기준 2억7560만 원에 이른다.

    ◆ 어록

    ▲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 전무(왼쪽)와 스티브 구겐하이머 마이크로소프트 OEM담당 부사장이 2010년 9월30일 가상화 솔루션 공동개발 및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전자 >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새로운 항공여행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10/23, 독일 루프트한자와 항공기 객실 내 전자기기시스템 개발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으며)

    “경기장을 찾는 많은 팬들이 LG LED사이니지를 통해 감동적인 경기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7/11/23, 스페인 마드리드 축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홈구장에 초대형 LED 전광판 설치를 알리며)

    “올레드 사이니지, 스트레치 사이니지 등 혁신적 제품으로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2017/06/15,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7’에 참가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차별적 솔루션을 바탕으로 B2B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 (2016/07/03,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2016호텔산업기술박람회’에서 호텔 전용 올레드TV를 소개하며)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전달하겠다.” (2015/11/25, 서울 남산타워에 올레드 디스플레이 조형물 설치를 알리며)

    “LG전자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들로 인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수기사업에서도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지위를 이어가겠다.” (2014/07/06, 인도에서 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인도시장에서 구축한 프리미엄 가전 이미지를 활용해 정수기 등 헬스케어사업을 본격화하겠다. 헬스케어사업을 아시아, 중앙아시아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다.” (2011/04/13, 인도에서 해외 첫 정수기 출시를 알리며)

    “LG전자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디오 콘퍼런스 솔루션시장에 진출해 비즈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 디자인, 사용성 등을 강조한 혁신적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 (2010/06/1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10’에 참가해)

    "글로벌 리세션 이후 B2B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올해 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친환경 솔루션 제품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고하게 구축할 것이다." (2010/02/03, 유럽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010’에 참가해)

    "2006년 53.3%였던 호주 LG브랜드의 비보조인지도가 지난해 62.5%로 높아지는 등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불황일수록 마케팅 투자를 강화해 LG전자 휴대폰의 젊고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겠다." (2009/03/03,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 파도타기 선수권대회 후원을 밝히며)
  • ◆ 경영활동의 공과

    △BS사업본부에서 실적개선 보여줘, 코로나19는 변수
    권순황은 BS사업본부를 맡아 실적을 개선했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6조964억 원, 영업이익 4859억 원을 거뒀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9.4%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8.0%로 LG전자 5개 사업본부 가운데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다음으로 높았다.

    LG전자는 LED사이니지 등 수익성이 높은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매출이 늘고 태양광모듈의 출력과 생산성이 높아져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0년 들어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실적이 다소 위축되고 있다. 2020년 2분기 매출 1조3071억 원, 영업이익 983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각각 12.5%, 20.9% 역성장했다.

    그러나 권순황은 BS사업본부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LG전자는 2020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업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대면환경에서 수요 창출 등 사업마다 기회도 존재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이전 분기 대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LG전자 BS사업본부 실적.

    △첨단 기술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경쟁력 키워
    권순황은 마이크로LED,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 등 첨단 디스플레이를 상업용 디스플레이(사이니지)에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 8월 독일 가전전시회 ‘IFA2018’에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이크로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작은 발광 다이오드(LED) 소자를 말한다. 

    마이크로LED로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필요에 따라 화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면 가장자리(베젤)를 둘 필요도 없다.

    이후 권순황은 본격적으로 마이크로LED를 제품화하고 있다. 

    2020년 1월 미국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4K 화질을 갖춘 145인치형 마이크로LED 사이니지를 내놨다.

    2020년 9월에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브랜드 ‘LG매그니트(MAGNIT)’를 출범하고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

    LG매그니트는 가로 600mm, 세로 337.5mm, 두께 44.9mm 크기의 캐비닛(LED사이니지 기본 단위)을 레고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이기만 하면 원하는 크기로 만들 수 있다. 케이블 없이 설치가 가능해 설치가 쉽고 제품 뒷면이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역시 사이니지로 활용된다.

    LG전자는 2019년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019’에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사이니지로 만든 폭포 조형물 등을 선보였다.

    또 2020년 6월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20 커넥티드’에서 터치 필름을 내장한 투명 올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LG전자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가 고객과 상호작용이 중요한 매장, 박물관, 공항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항공기에도 LG전자 사이니지가 탑재될 여지가 있다. LG전자는 2019년 5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그룹의 자회사 루프트한자테크닉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항공기 기내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서치에 따르면 세계 사이니지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31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 에너지저장장치 공략
    권순황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가정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를 말한다. 발전시설, 건축물 등에 주로 쓰인다.

    LG전자는 2018년 12월 100kW급 태양광발전용 ‘올인원ESS’를 내놨다. 이 제품은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했다. 전력변환장치, 전력관리시스템, 배터리, 냉난방기 등 ESS 구성요소를 일체화해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

    2019년 8월에는 올인원ESS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더 높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274kWh 배터리보다 용량을 키워 313kWh로 확대했다. 또 내부에 불연 마감재를 추가해 화재 위험을 줄였다. 사용자는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태양광발전과 ESS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해외에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저변이 넓어지면서 에너지저장장치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7월부터 독일에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신제품을 출시한 뒤 다른 유럽 국가들로도 공급을 늘리고 있다. 2019년부터는 미국에도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독일은 세계 최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화학 등 LG그룹사는 2018년 독일에서 에너지저장장치시장 점유율 20%를 보여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앞으로 다양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2020년 9월 경기도 판교에 미래주택 ‘LG씽큐홈’을 꾸몄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저장장치에 전력을 저장하도록 했다. 

    사용자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결된 충전소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집안 스마트거울이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에너지의 생산과 사용 및 저장 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KDB미래전략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시장 규모는 2020년 20.6GWh에서 2025년 93.0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35조 원 수준의 시장이 형성된다고 내다봤다.

    △태양광모듈 경쟁력 높이기 힘써
    권순황은 LG전자 태양광모듈의 성능을 개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LG전자는 2019년 5월 독일 태양에너지 전시회 ‘인터솔라2019’에서 ‘네온R’과 ‘네온2V5’ 등 태양광모듈 신제품을 공개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지붕에 장착해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솔라루프’도 내놨다. 

    네온R은 발전효율 22%를 달성했다. LG전자에 따르면 국내 최고 수준이다. 네온2V5는 발전요율 20.7%로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다. 

    LG전자는 두 제품에 관해 설치 후 25년 동안 무상 보증하고 모듈 출력 성능도 90% 이상 보증한다.

    네온2V5는 2019년 12월 호주 시드니에 있는 ‘무어뱅크 물류단지’에 7500장가량, 3MW급으로 공급됐다. 이는 1300가구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LG전자 솔라루프는 현대자동차가 2019년 7월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차가 자동차에 솔라루프를 탑재한 첫 사례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태양광모듈 점유율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017년 1.4%에서 2020년 상반기 1.9%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태양광모듈은 물론 모듈을 구성하는 셀도 100% 직접 생산한다”며 “일부 저가 셀을 수입해 모듈을 제작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뛰어난 품질을 갖춘다”고 말했다.

    △LG전자 B2B사업본부장 올라
    권순황은 LG전자에서 신설된 B2B사업본부장으로 처음 임명됐다.

    2017년 11월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권순황이 사장으로 승진해 새로 만들어진 B2B사업본부를 맡았다. 권순황은 2015년 11월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에 올랐는데 2년 만에 사장에 승진했다.

    B2B사업본부의 전신인 BS사업본부의 본부장을 역임했던 경험, 여러 해외 법인장을 맡았던 경험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BS사업본부를 운영했지만 2010년 각 사업본부에서 B2B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체했다. 

    이후 B2B사업에 다시 집중하려는 목적으로 2017년 B2B사업본부를 신설했다. LG전자 B2B부문, ID(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사업부, 에너지사업센터 등이 통합됐다.

    B2B사업본부는 2018년 12월 BS사업본부로 이름을 바꾸면서 더욱 확대됐다. HE사업본부 산하의 IT사업부, 소재/생산기술원 산하의 CEM(화학·전자재료)사업부, 솔라연구소 등이 BS사업본부로 이관됐다.

    또 글로벌 B2B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지역대표 산하에 고객사 담당조직 ‘BS지역사업담당’이 새로 만들어졌다.

    △해외 법인장 역임하며 LG전자 사업영역 넓혀
    권순황은 여러 국가에서 LG전자 해외법인장을 맡았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캐나다 법인장을 지냈고 2009년 호주 법인장으로 일했다.

    이후 잠시 BS사업본부장을 역임하다 BS사업본부가 해체된 뒤 2010년 서남아지역 대표 겸 인도제판 법인장을 맡았다. 2012년부터는 인도법인장이 됐다.

    특히 인도에서 LG전자의 첫 해외 정수기 출시 등을 주도하며 사업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15년 11월 권순황의 부사장 승진을 발표하며 “권순황은 인도 법인장 재임 때 판매역량 강화, 손익구조 개선 활동 등으로 인도 지역 매출 증가 및 LG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 ◆ 비전과 과제

    ▲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 사장(오른쪽)이 2020년 5월29일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과 미래지향적 병원 구축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화여대의료원>

    권순황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B2B사업을 바탕으로 LG전자의 실적을 떠받쳐야 하는 과제를 지고 있다.

    LG전자 5개 사업본부 가운데 스마트폰을 맡은 MC사업본부, 자동차 전자장비(전장)를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적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스마트폰과 자동차산업이 고전하면서 B2B사업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BS사업본부 실적을 보면 2020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LG전자 전체의 10.9%, 영업이익은 19.6%에 이른다.

    권순황은 마이크로LED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저변을 넓히는 한편 그동안 성장이 더뎠던 국내 에너지저장장치사업에 다시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 ESS시장은 2017년 8월부터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뒤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하는 내용의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LG전자 등 에너지저장장치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사업에 관한 우려를 씻는 일도 권순황의 과제 가운데 하나다. 최근 중국기업들이 태양광사업에 대거 진출하면서 국내기업들의 태양광모듈 가격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LG전자가 태양광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 ◆ 평가

    ▲ 권순황 LG전자 서남아지역대표 전무가 2011년 4월11일 인도에서 정수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권순황은 판매, 마케팅, 경영관리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사업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오래 근무해 국제적으로 시야가 넓고 기업 사이 거래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꼽히기도 한다. 구 회장은 회장에 오르기 전인 2017년 말부터 2018년 5월까지, 권순황이 본부장을 맡고 있던 LG전자 B2B사업본부에서 ID사업부장으로 일했다.

    구 회장은 2018년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사이니지 전시회에 참석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권순황은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과 1958년생 동갑이다. LG전자 재직기간도 2020년 6월 기준 36년으로 같다.

    안동 권씨다.

    ◆ 사건사고

  • ◆ 경력

    ▲ (왼쪽부터)권순황 LG전자 서남아지역대표 전무,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이준규 주인도한국대사가 2012년 10월8일 인도 그레이트 노이다에서 유니온스틸의 인도 코일센터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유니온스틸>

    1984년 금성사에 입사했다.

    2002년 LG전자 캐나다 법인장 부장을 지냈다.

    2004년 상무로 승진했다.

    2009년 전무에 올라 호주 법인장으로 일했다.

    2010년 BS사업본부장에 올랐다. 연말 서남아대표 겸 인도제판 법인장이 됐다.

    2012년 인도 법인장을 맡았다.

    2015년 ID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2016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B2B사업본부장에 오르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통계학 학사를 받았다. 

    ◆ 가족관계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 대표(전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를 포함해 3형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자 황정은씨와 사이에 권용재씨, 권현진씨 등 두 자녀를 뒀다. 

    ◆ 상훈

    ◆ 기타

    2020년 6월30일 기준 LG전자 보통주 304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0년 9월17일 종가 기준 2억7560만 원에 이른다.

  • ◆ 어록

    ▲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 전무(왼쪽)와 스티브 구겐하이머 마이크로소프트 OEM담당 부사장이 2010년 9월30일 가상화 솔루션 공동개발 및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전자 >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기술 협력을 통해 새로운 항공여행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10/23, 독일 루프트한자와 항공기 객실 내 전자기기시스템 개발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으며)

    “경기장을 찾는 많은 팬들이 LG LED사이니지를 통해 감동적인 경기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7/11/23, 스페인 마드리드 축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홈구장에 초대형 LED 전광판 설치를 알리며)

    “올레드 사이니지, 스트레치 사이니지 등 혁신적 제품으로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2017/06/15,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7’에 참가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차별적 솔루션을 바탕으로 B2B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 (2016/07/03,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2016호텔산업기술박람회’에서 호텔 전용 올레드TV를 소개하며)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전달하겠다.” (2015/11/25, 서울 남산타워에 올레드 디스플레이 조형물 설치를 알리며)

    “LG전자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들로 인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수기사업에서도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지위를 이어가겠다.” (2014/07/06, 인도에서 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인도시장에서 구축한 프리미엄 가전 이미지를 활용해 정수기 등 헬스케어사업을 본격화하겠다. 헬스케어사업을 아시아, 중앙아시아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다.” (2011/04/13, 인도에서 해외 첫 정수기 출시를 알리며)

    “LG전자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디오 콘퍼런스 솔루션시장에 진출해 비즈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 디자인, 사용성 등을 강조한 혁신적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 (2010/06/1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10’에 참가해)

    "글로벌 리세션 이후 B2B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BS사업본부는 올해 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친환경 솔루션 제품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고하게 구축할 것이다." (2010/02/03, 유럽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010’에 참가해)

    "2006년 53.3%였던 호주 LG브랜드의 비보조인지도가 지난해 62.5%로 높아지는 등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불황일수록 마케팅 투자를 강화해 LG전자 휴대폰의 젊고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겠다." (2009/03/03,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 파도타기 선수권대회 후원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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