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표 캐릭터 ‘올리’ ‘원이’ 내세워 웹툰 공모전 열어

▲ NH농협은행은 25일부터 11월15일까지 대표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농업, 금융 등을 주제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공모전을 연다.

NH농협은행은 25일부터 11월15일까지 대표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농업, 금융을 주제로 자유롭게 1컷부터 20컷 분량으로 제출할 수 있다. 대상 1천만 원 등 모두 119팀에게 3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NH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모두 4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도 선물한다.

당선작은 12월 초에 발표된다. 우수작은 기존의 올원프렌즈 웹툰과 함께 책으로 제작돼 어린이 도서관 등에 기부된다.

NH농협은행에서는 현재 올원프렌즈 웹툰을 7화째 연재하고 있다. NH스마트뱅킹과 NH농협은행 유튜브 채널 ‘NH튜브’에서 ‘올원프렌즈 웹툰’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새소식 또는 NH농협은행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창기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은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집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