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5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9.45%(2만6천 원) 급등한 3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이날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
 
SK그룹주 상승 많아, SK케미칼 9%대 SK디스커버리 7%대 뛰어

▲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SK디스커버리 주가는 7.31%(4400원) 뛴 6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6.84%(6400원) 상승한 10만 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44%(2천 원)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 주가는 0.79%(1500원) 높아진 19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텔레콤 주가는 0.22%(500원) 높아진 23만1천 원, SK네트웍스 주가는 0.11%(5원) 상승한 47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1.66%(1400원) 떨어진 8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25%(2700원) 하락한 21만3800원, SKC 주가는 0.64%(500원) 내린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