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텔콘RF제약 주가는 급락했고 올릭스와 메디포스트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주 상승 우세, 텔콘RF제약 급락 올릭스 메디포스트 급등

▲ 텔콘RF제약 로고.


25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93%(2900원) 급락한 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의 주가가 최근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텔콘RF제약이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회사 휴머니젠의 나스닥 상장이 가까워지면서 23일 텔콘RF제약 주가는 29.99% 급등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높아졌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6.82%(1800원) 급등한 2만82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6.02%(2850원) 뛴 5만2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64%(400원) 오른 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37%(700원) 상승한 3만2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40%(15원) 높아진 3805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76%(50원) 오른 6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39%(750원) 오른 1만78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20%(110원) 상승한 924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82%(150원) 높아진 1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아스템 주가는 0.95%(200원) 떨어진 2만7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75%(200원) 밀린 2만6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셀리드 주가는 4.27%(1550원) 상승한 3만7850원에, 펩트론 주가는 1.03%(200원) 오른 1만95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43%(200원) 높아진 4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3.89%(1650원) 상승한 4만4100원에, 제넥신 주가는 1.41%(1900원) 오른 13만6400원에, 파멥신 주가는 0.50%(100원) 높아진 2만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26%(100원) 상승한 3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코미팜 주가는 7.54%(1150원) 급락한 1만41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3.28%(1200원) 내린 3만54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59%(25원) 떨어진 42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40%(1400원) 하락한 9만8300원에, 앱클론 주가는 0.94%(300원) 내린 3만1500원에, 필룩스 주가는 0.91%(30원) 낮아진 3255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93%(1700원) 높아진 18만45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20%(400원) 내린 20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 주가는 8.47%(4600원) 급등한 5만89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3.19%(5900원) 오른 19만1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1.69%(400원) 오른 2만4천 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64%(2700원) 상승한 16만76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20%(100원) 높아진 5만 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6.22%(6100원) 뛴 10만41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13%(350원) 오른 3만14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21%(5원) 높아진 242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13%(350원)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14%(600원) 떨어진 2만74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51%(450원) 내린 2만93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0.69%(100원) 밀린 1만4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12%(300원) 하락한 2만65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49%(800원) 떨어진 16만2300원에, SK바이오랜드 주가는 0.22%(50원) 낮아진 2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