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개인 매수세에 약간 올라, SK하이닉스는 1%대 밀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7%(100원) 높아진 5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주가는 0.17%(100원) 떨어진 5만7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8200원까지 오르는 등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66%(1400원) 하락한 8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는 1.78%(1500원) 상승한 8만5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하락반전한 뒤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개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6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투자자가 11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투자자는 SK하이닉스 주식 1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