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28일부터 10월5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안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미리 문의한 뒤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서비스가 실시되는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