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23%(3600원) 상승한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셀트리온제약 5%대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476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만600원으로 0.90%(900원), 알테오젠 주가는 16만8300원으로 2.06%(3400원) 올랐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11%(5200원) 뛴 10만7천 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39%(200원) 오른 5만1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제넥신(2.83%), CJENM(3.61%), 케이엠더블유(2.06%), 에코프로비엠(0.94%)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90%(2300원) 내린 25만3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642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