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7%(100원) 오른 5만7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초반 상승 많아, 셀트리온 4%대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로 현재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345조6504억 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68만4천 원으로 1.63%(1만1천 원) 올랐고 LG화학 주가는 61만6천 원으로 0.82%(5천 원) 높아졌다.

이 밖에 셀트리온(4.60%), 카카오(0.28%), 삼성SDI(0.98%)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95%(800원) 낮아진 8만3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0조7882억 원이다.

네이버 주가는 29만1500원으로 0.85%(2500원) 내렸고 현대차 주가는 17만500원으로 0.58%(1천 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