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9.33%(4050원) 급락한 3만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8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퓨얼셀 9%대 두산밥캣 5%대 떨어져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밥캣 주가는 5.47%(1500원) 빠진 2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4.00%(1850원) 밀린 4만4450원에, 오리콤 주가는 3.33%(140원) 떨어진 407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3만9500원으로 2.23%(9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200원으로 1.49%(200원) 각각 내렸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7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1.32%(120원) 오른 92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