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방탄소년단’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새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정식출시했다.

넷마블은 24일부터 173개 국가에서 모바일 스토리 소셜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정식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새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173개 나라에 출시

▲ 방탄소년단 지식재산 활용한 새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관련 이미지. <넷마블>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2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이야기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게임에서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 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BTS 유니버스 스토리' 정식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7일 동안 매일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주얼’을 30개씩 준다.

다른 이용자들에게 받은 '좋아요' 수에 따라 ‘게임 로고 티셔츠’나 ‘스토리 제작용 테마’ 등의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밖에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월광의상 세트 멤버선택권(1장)' 쿠폰을 증정한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