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강릉 수협 찾아 어촌지역 소외이웃 위한 생필품 전달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23일 강원도 강릉시수협을 찾아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어촌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Sh수협은행은 이 행장이 23일 강원도 강릉시수협에서 열린 ‘사랑해(海) 이웃찾기’ 행사에 참여해 어촌지역 소외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장은 “어촌지역 소외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Sh수협은행의 이웃사랑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해 이웃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해 이웃찾기’는 어촌지역 소외이웃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행장을 비롯한 Sh수협은행 임원과 지역금융본부장들은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