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유통주 엇갈려, 이마트 BGF리테일 오르고 광주신세계 GS홈쇼핑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23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36%(500원) 오른 1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96%(600원) 높아진 6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26%(2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0.48%(1천 원) 내린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62%(900원) 빠진 5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67%(4천 원) 하락한 14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0.86%(1천 원) 오른 1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69%(500원) 높아진 7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62%(200원) 오른 3만245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36%(50원) 높아진 1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2.06%(2700원) 하락한 12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