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3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5.32%(1150원) 떨어진 2만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코오롱글로벌 5%대 내리고 태영건설 11%대 뛰어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2805원으로 1.58%(45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50원으로 1.43%(150원) 각각 내렸다.

대림산업 주가는 1.39%(1100원) 낮아진 7만82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29%(400원) 밀린 3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4050원으로 1.23%(300원), 한라 주가는 3290원으로 1.20%(40원) 하락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0.81%(200원) 내린 2만43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45%(30원) 낮아진 667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5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1.87%(1130원) 오른 1만6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64%(350원) 높아진 2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750원으로 1.42%(15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450원으로 0.37%(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