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녀보험 가입고객 가정에 공간컨설팅 제공 이벤트

▲ 삼성화재가 28일부터 ‘우리집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자녀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화재는 28일부터 ‘우리집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2차에 걸쳐 운영되며 삼성화재 자녀보험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사연을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전문가의 공간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쁜 육아로 어지러워진 집을 우리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응모고객 가운데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2천 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도 제공한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9월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 출시에 맞춰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