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550원)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 못 써,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다 내려

▲ 2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550원)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3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0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5%(130원) 내린 826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42%(400원) 밀린 2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3%(200원) 낮아진 3만7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JB금융지주(-2.48%), DGB금융지주(-2.22%), BNK금융지주(-1.57%)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