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

Close
X

 

비즈니스

사기 의혹 니콜라 트레버 밀턴 이사회 의장 사임, "밖에서 싸우겠다”

이한재 기자
2020-09-21   /  17:15:44
수소연료전지 트럭 사기 의혹을 받는 트레버 밀턴 니콜라 창업주 겸 CEO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밀턴 CEO는 21일 트위터에 “이사회에 이사회 의장과 이사회 멤버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내가 아닌 니콜라와 니콜라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기 의혹 니콜라 트레버 밀턴 이사회 의장 사임, "밖에서 싸우겠다”

▲ 트레버 밀턴 니콜라 창업주 겸 CEO.


그는 “회사 밖에서 거짓 의혹과 싸우겠다”며 “언제나 니콜라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라 이사회는 밀턴 CEO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사회 멤버인 스티븐 거스키 전 GM(제너럴모터스) 부회장을 새 의장으로 선임했다.

밀턴 CEO는 10일 미국 금융분석업체 힌덴버그리서치의 보고서가 나온 뒤 사기 의혹의 중심에 섰다.

힌덴버그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밀턴 CEO가 수소연료전지를 갖추지 못한 트럭을 언덕 위에서 밀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수소트럭 기술력을 자랑하는 등 투자자를 속였다고 주장했다.

힌덴버그리서치 보고서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법무부(DOJ)가 관련 조사에 착수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힌덴버그리서치는 밀턴 CEO의 사임 이후 트위터를 통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이 기사는 꼭!

  1. LG전자, 시그니처 새 홍보대사로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선정
  2. [채널Who] 최태원 사회적 가치, SK가 '하얀 고양이' 돼야 한다는 믿음
  3. 윤종규 KB금융 리딩뱅크 탈환 눈앞, 조용병 신한금융 리스크관리 먼저
  4. 해양진흥공사 채무보증 확대로 법개정 가능성, 중소해운사 반갑다
  5. 문재인이 맡긴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주권 선봉, 안재용 어깨 무겁다
  6. [오늘Who] 방시혁, 빅히트 제2의 BTS 발굴에 5천억 쏟아붓는다
  7. [오늘Who] 지역난방공사 나주발전소 지자체 갈등, 황창화 엉거주춤
  8. 유수경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다변화, 후발주자 SK건설 만만치 않다
  9. 기가레인, 삼성전자 업고 5G기지국 안테나로 실적반등 기회잡아
  10. 셀트리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피하주사형 램시마SC 판매 본격화"

이 기사의 댓글 0개

  • 인기기사

  • 추천기사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