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하락했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6% 떨어진 27만8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27%(4200원) 하락한 9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66%(4400원) 내린 11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37%(1만8천 원) 빠진 74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33%(4천 원) 밀린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천만 원,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