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3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1%(800원) 내린 9만7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에이치엘비 7%대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811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1.76%(3600원) 낮아진 20만6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3.31%(2100원) 하락한 6만1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1.33%), 제넥신(-0.43%), 케이엠더블유(-2.19%)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씨젠 주가는 1.33%(3500원) 오른 26만7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176억 원이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2만4800원으로 7.49%(8700원)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5만9500원으로 6.19%(9300원) 올랐다.

CJENM(0.54%)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