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6.33%(1250원) 대폭 오른 2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코오롱글로벌 6%대 뛰고 HDC현대산업개발 2%대 내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라 주가는 1.30%(45원) 오른 3505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88%(60원) 상승한 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2400원으로 0.47%(1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300원으로 0.44%(5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0.35%(50원) 높아진 1만45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19%(50원)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2.29%(550원) 내린 2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2.20%(2500원) 빠진 11만1천 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88%(100원) 밀린 1만1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960원으로 0.50%(15원), GS건설 주가는 2만5500원으로 0.20%(5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